반응형
부산 사하을 6선 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조경태
부산 사하구 을을 지역구로 둔 6선 국회의원 조경태(趙慶泰, Cho Kyoung-Tae)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굵직한 경력과 뚜렷한 정치 소신으로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2025년 현재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나서며, 당 혁신과 보수 가치 회복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 조경태 의원 프로필
- 출생: 1968년 2월 8일 (만 57세)
- 출신지: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마동마을
- 본관: 함안 조씨
- 거주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 서울 강서구 염창동
- 학력:
- 신평국민학교 졸업
- 사하중학교 졸업
- 경남고등학교 졸업
- 부산대학교 토목공학 학사·석사·박사
- 부산대학교 경영학 석사 과정 수료
- 병역: 육군 군수사령부 상병 전역 (1990.06.11 ~ 1991.11.19)
- 신체: 170cm, 65kg, A형
- 종교: 개신교(장로회)
- 가족: 배우자 신미숙, 1녀
📌 주요 경력 및 정치 이력
- 17~22대 국회의원 (부산 사하구 을) — 총 6선
-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보좌역 및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역임
- 새누리당·자유한국당·국민의힘 최고위원 역임
-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 한-대만의원친선협회 회장
-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장
📌 최신 소식
1.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출마
2025년 7월, 조경태 의원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골목상권 회복과 서민 경제를 살리는 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민생 중심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2. 김문수 후보·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강도 높은 비판
- 김문수 후보의 “계엄으로 죽은 사람이 없었다” 발언과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입당 가능성 언급에 대해, “당장 후보직 사퇴와 정계 은퇴를 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거부 사태를 “비루하고 추악하며, 동네 건달보다 못한 행동”이라 직격하며 법치주의 훼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3. 정통 보수 가치·인적 쇄신 강조
조 의원은 “혁신은 인적 쇄신에서 시작된다”며, 위헌적 행위를 옹호하는 인물은 보수정당에 남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당권 경쟁 속에서 ‘정통 보수 가치 회복’을 기치로 내걸고 있습니다.
4. 경제·사회 안정 강조
2025년 6월 ‘코리아 이코노믹 디자인 포럼(KEDF)’ 축사에서 “경제 성장은 정치·사회 안정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국가 운영 철학을 드러냈습니다.
🗣️ 마무리
조경태 의원은 1990년대 후반부터 정치권에 몸담아 온 베테랑이자, 6선이라는 기록을 가진 중량급 정치인입니다.
2025년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계기로, 그가 주장하는 당 혁신·보수 가치 회복·민생 경제 활성화가 얼마나 현실 정치에 반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