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귀연 판사 최신 의혹과 프로필 정리 – 윤석열 재판 맡은 법관
최근 법조계와 정치권을 흔드는 큰 논란의 중심에 지귀연 판사(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가 섰습니다.
그는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를 맡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수년간 강남 유흥업소에서 20여 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 일부 언론은 지 판사가 룸살롱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지 판사를 해당 사건 재판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 판사는 “그런 곳에 간 적도, 접대를 받은 사실도 전혀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법원과 감사위의 입장
법원은 현재까지 의혹의 진위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대법원 감사위원회 역시 이번 사안을 정식 심의했으나,
- 지 판사가 문제 된 술자리의 1차 비용은 직접 결제했고
- 2차 자리에는 여성 접대원이 동석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징계 사유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수사기관이 추가 수사에 나설 경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겨둔 상태입니다.
📱 또 다른 이슈 – 휴대폰 교체 논란
일부 언론은 지 판사가 윤석열 사건 관련 결정(구속 취소 등)을 내릴 즈음, 휴대폰을 최신 기종으로 교체했다는 보도를 내놓으며 의혹을 키웠습니다.
이에 대해 법조계 안팎에서는 “사생활 문제일 뿐”이라는 반응과 “시점이 민감하다”는 시선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 지귀연 판사 프로필 정리
이번 논란과 별개로, 지 판사의 이력과 배경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이름: 지귀연 (池貴然, Jee Kui-youn)
- 출생: 1974년 11월 12일 (50세)
- 본관: 충주 지씨 (忠州 池氏)
- 국적: 대한민국 🇰🇷
- 현직: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
- 학력:
- 개원중학교 졸업
- 개포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 수료
- 병역: 공군 군법무관 복무, 대위로 정년 전역 (2002.04~2005.03)
군법무관 시절을 포함해 법조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재판 중 하나인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정리하며
지귀연 판사는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의 핵심 법관이자, 동시에 룸살롱 접대 의혹이라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법원 감사위가 징계 사유 없음을 결론내렸지만, 정치권 공방과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향후 공수처 수사 여부에 따라 상황은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앞으로 지귀연 판사의 행보는 단순한 개인 논란을 넘어, 사법부의 공정성과 윤석열 재판의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