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대 서울경찰청장 박정보, 새로운 수장에 오른 수사통
2025년 9월 26일부로 서울지방경찰청의 새로운 수장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박정보 신임 서울경찰청장(57세)입니다.
그는 오랜 수사 경험과 검증된 리더십으로 ‘수사통’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인물로, 이번 인사는 윤석열 정부 이후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 체제의 첫 서울청장 인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 최신 임명 소식
박정보 청장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9월까지 경찰인재개발원장을 지낸 뒤, 이번 인사에서 제41대 서울특별시경찰청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5년 9월 25일 단행된 이번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그는 치안정감으로 승진 후, 서울 치안을 책임지는 최고 수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임명일은 9월 26일자로 발효되었으며, 경찰 내부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청장은 대한민국 경찰 조직의 핵심 중 핵심 자리로, 민생 치안부터 굵직한 정치·사회적 사건까지 총괄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어 그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 박정보 프로필 & 기본 정보
- 이름: 박정보 (朴正普)
- 출생: 1968년 (57세), 전라남도 진도군 출신
- 현직: 제41대 서울특별시경찰청장 (2025년 9월 26일 ~ 현재)
🎓 학력
- 성남서고등학교 졸업
- 동서울대학교 학사
-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
📌 주요 경력
박정보 청장은 경찰 간부후보생(42기) 출신으로, 다양한 현장과 수사 경험을 통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 진도경찰서장
- 파주경찰서장
-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 서울 양천경찰서장
-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장
- 광주광역시경찰청 수사부장
- 강원도경찰청 수사부장
- 서울특별시경찰청 수사차장
- 제35대 전라남도경찰청장 (2023.10.30 ~ 2024.8.16)
- 제10대 경찰인재개발원장 (2024.8 ~ 2025.9)
- 제41대 서울특별시경찰청장 (2025.9.26 ~ 현재, 이재명 정부)
🔎 평가와 의미
박정보 청장은 경찰 내부에서 ‘수사 전문가’, ‘현장형 리더’라는 평가를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서울청장 취임은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범죄, 대규모 집회 관리, 정치적 수사 사건 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그의 리더십은 향후 서울 치안 안정과 국민 신뢰 회복의 핵심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서울청장 인사라는 점에서, 경찰 조직과 정부 간의 협력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 맺음말
제41대 서울특별시경찰청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박정보 청장.
그는 진도 출신의 지방 경찰서장부터 시작해, 수사 현장을 두루 경험하며 ‘현장과 본청을 두루 거친 수사통’이라는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앞으로 서울 시민들의 안전과 대한민국 치안의 중추를 책임질 그의 리더십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