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발언 논란과 윤리위 제소… 프로필까지 정리
최근 정치권에서는 조국혁신당 이규원 사무부총장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특히 그가 한 방송에서 내뱉은 발언이 성비위 사건의 본질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키며, 당 윤리위원회 제소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규원 사무부총장의 최신 소식과 함께, 그의 프로필과 정치 경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최신 소식: 발언 논란과 윤리위 제소
2025년 9월 5일, 이규원 사무부총장은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성희롱은 범죄는 아니고,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은 될 것”
- “언어폭력은 범죄는 아니다”
이 발언은 곧바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거센 비판을 불러왔습니다. 성희롱과 언어폭력을 단순한 품위 문제로 축소한 발언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9월 6일 긴급히 대응하며, 이규원 사무부총장을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 지도부도 “피해자의 상처를 외면한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규원 본인은 SNS를 통해 “일부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윤리위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성범죄의 심각성을 축소·왜곡하는 매우 반사회적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권 전체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건 전개와 여론 반응
- 9월 5일: 이규원, 방송서 “성희롱은 범죄 아니다” 발언
- 9월 6일: 조국혁신당, 이규원 윤리위 제소 발표
- 이규원 입장: SNS 통해 사과, 대외활동 자제 의사
- 여론: 당 지지층 내에서도 “2차 가해 발언은 문제”라는 비판 확산
- 정치권: 야권은 “당의 기강 해이” 지적, 여권은 “반사회적 발언”이라며 공세 강화
👤 이규원 프로필
- 이름: 이규원 (李圭原, Lee Kyu-won)
- 출생: 1977년 9월 9일 (47세), 강원도 원주시 출생
- 신체: 189cm
- 국적: 대한민국 🇰🇷
- 학력:
- 원주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학사
🏛️ 정치 및 법조 경력
- 법조 경력
- 제46회 사법시험 합격
- 제36기 사법연수원 수료
-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과거사진상조사단 파견 검사
- 정치 활동
- 조국혁신당 대변인
- 조국혁신당 전략위원장
- 조국혁신당 원주시 지역위원장
- 조국혁신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권한대행
-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 이번 논란의 의미
이규원의 발언 논란은 단순히 개인의 실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당내 성비위 사건이 은폐·축소 논란으로 번진 상황에서 지도부 인사의 부적절한 언행은 당의 신뢰도에 치명타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사태는 정치권의 성인지 감수성 부재 문제를 다시 한 번 드러내며, 피해자 보호보다 당내 이해관계를 우선시한다는 비판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 맺음말
이규원 사무부총장의 발언은 현재 조국혁신당이 직면한 내부 위기와 신뢰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그의 윤리위 결과와 향후 거취가 당의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치권 전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조국혁신당이 이 사건을 어떻게 수습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