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아나운서 프로필 ✔️ 김진웅 사과 서울대 어머니

🎙️ KBS 아나운서 김진웅 — 프로필, 경력, 그리고 최근 논란까지

KBS 46기 공채 아나운서 김진웅(김진웅, Kim Jinwoong)은 안정적인 진행력과 성악 전공자다운 발성으로 주목받아온 방송인입니다. 그러나 최근 방송 중 발언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를 언급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이번 사건은 방송인의 언행 책임에 대한 사회적 논의로까지 확산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프로필, 경력, 가족 배경, 최신 논란 상담 정리까지 한눈에 살펴보겠습니다.

👤 김진웅 아나운서 프로필

항목	내용
이름	김진웅 (Kim Jinwoong)
출생	1988년 7월 8일 (37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84cm, 76kg
학력	영동고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가족	아버지, 어머니 박진숙(1957년생)
소속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46기 (2019년 ~ 현재)

📺 방송 경력

부산MBC 아나운서 (2015.12 ~ 2017.3)
SPOTV 캐스터 (2017.3 ~ 2019.5)
KBS 창원방송총국 아나운서 (2019.5 ~ 2021.12)
KBS 본사 아나운서 (46기 공채) (2019.5 ~ 현재)

👉 성악 전공자로서 특유의 무대 감각과 발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 논란 상담: 발언 파문과 사과 과정

최근 김진웅 아나운서는 2025년 8월 24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에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되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논란의 발언
- 선배 도경완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 “나는 도경완 선배처럼은 못 산다.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
- 이 발언이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서브’라는 뜻으로 비쳐 논란 확산.
장윤정의 반응
- SNS에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라며 불쾌감 표출.
-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으로 포장될 수 없다”라는 비판.
김진웅의 사과
- 개인 SNS에 “경솔한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문 게재.
- “의욕만 앞서 신중하지 못했다”라며 재차 반성.
장윤정의 수용
- “사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사과를 받아들임.
-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는 메시지 남김.
후폭풍
- KBS 시청자 게시판 및 청원에 퇴사·하차 요구 빗발침.
- 일부 회차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